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는 지난 2월 23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목재문화진흥회 임원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금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7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정관개정 등에 대한 의결을 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목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친환경 나무 상상놀이터 프로모션 등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시설환경개선사업 및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목재의 새로운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고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이전제 회장은 “목재문화진흥회가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안정된 사무국이 운영될 수 있도록 브랜드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고 인적 인프라 확장을 통해 국민과 함께 목재문화를 진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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