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iaceae(멀구슬나무과)
학명: Swietenia macrophylla King
분포: 멕시코 남부에서 콜롬비아 까지의 대서양 연안 지역과 남아메리카의 북부 베네주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등에 분포한다.
자료 제공: 까유(KAYU), 메스티지데코

마호가니의 특징
수고 40~50m, 흉고지름 200㎝에 이르는 대형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수간은 통직하며 뿌리 부근에는 버팀뿌리가 발달돼 있다. 수관은 빽빽하며 짙은 녹색을 나타내다. 수피는 갈색으로 1.2㎝ 정도의 두께이고 세로로 갈라진 골이 있다. 생장 속도가 빨라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 동부에 상당한 양이 인공 조림돼 있으며 다른 나라들도 인공조림용 수종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마호가니의 용도
예로부터 세계적인 명목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마호가니. 특히 유럽시장에서 높이 평가돼 왔다. 가구재, 고급 공예세공, 가옥이나 선박의 내장용재, 조각, 악기, 과학 기구, 무늬 단판, 화장품(아름다운 포장 상자) 등으로 쓰인다.
최근에는 마호가니 특유의 짙고 어두운 컬러 때문에 우드슬랩으로도 많이 공급되고 있다.

구매 방법
SYWOOD: 032-578-1500
대양목재: 032-572-1180
토모우드: 010-6207-7449
시크리트: 031-338-7471
명성기업: 031-536-8308
구트구트: 031-767-3665

은은한 색감이 인상적인 마호가니
마호가니는 은은하게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목재다. 이에 주로 가구용으로 제작되며 종종 우드슬랩이나 우든펜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최근 까유(KAYU, kayumall.com)에서는 마호가니로 만든 다양한 실내 가구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마호가니는 무늬결이 일정해 단정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메스티지데코(mastideco.co.kr)에서는 마호가니 수종을 이용한 개성 넘치는 실내 가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잔잔한 결과 무늬가 좋은 마호가니는 가구로 제작해 두면 특유의 짙은 갈색 무늬결이 고급스러운 수종으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마호가니는 현재 대양목재, SYWOOD, 토모우드, 구트구트, 대양목재 등에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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