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방에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자재 하나도 깐깐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 생활 화학 제품의 독성물질이 문제가 되면서 페인트 제품 선정에 고민이 많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아영ENG는 핀란드의 티쿠릴라社의 친환경 페인트를 독점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티쿠릴라는 1862년에 설립된 업체로 1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유럽 최대의 페인트 회사다. 티쿠릴라는 유럽에서 친환경 제품을 인정받아 M1 CLASS와 EU FLOWER, MED, JOUTSENMERKK, ALLERGY FREE 등 총 5개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을 기본으로 했기에 실내·외 인테리어용 페인트, 오일 스테인, 바니쉬, 가구 페인트 등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냄새도 없고 페인팅이 쉬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티쿠릴라 페인트는 100%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페인트로 사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영ENG 박민아 대리는 “티쿠릴라 제품은 유럽에서 최고 수준으로 손꼽는 페인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성, 친환경성, 작업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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