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 옥계 산불 상황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옥계 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겨울철 강수량 부족과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빈발하면서 전국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산림청은 지난 10일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2년 사이 일일 최다 발생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헬기 안전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산림헬기 안전점검·출동태세를 점검했다. 봄철 산불 비상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현황보고를 받고 항공예찰을 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천 간담회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4일 홍천군 산림조합을 방문해 도내 산림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도내 조합장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수렴한 뒤 산림수도 강원도내 산림조합들의 현안과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김남균 원장, 산림인증심사원 최종 배출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 임업진흥원 다드림홀(1층)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 심사원 자격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산림인증 심사원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시험에 합격한 인원 중 학력 및 실무경력을 갖춰 적격자로 판정된 인원들을 산림인증심사원으로 지정했다.

이창재 원장, KEI 환경포럼 참석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제7차 KEI 환경포럼’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이창재 원장은 “행복도시는 녹지비율이 52.4%, 1인당 공원·녹지 면적이 76.2㎡가 된다”며 “자연 친화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흡착이 좋은 나무를 식재해 도시 숲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 취임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 21년 만에 첫 서기관급 소장을 맞이했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권장현(사진) 서기관을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임명했다. 권 소장은 취임식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산림행정 최일선 기관장으로서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부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 16일부터 이틀 간 소나무류 이동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봉화, 울진 등 금강소나무림이 분포하는 경북 북부 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서부산림청,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진행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주천면-산동면 구간으로 시작으로 토요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자 걷기가 망설여지거나 선뜻 길을 나서지 못하는 분들과 함께 걷고 돌아올 수 있도록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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