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관련 업계 소식에 따르면 공공건축물이나 전통식 호텔 뿐 아니라 주택시장에서도 한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는 기존 한옥 밀집지역의 한옥 개보수 외에도 은평한옥마을 등 새로운 한옥마을을 조성 중에 있다.
경북도, 강릉시, 청주시 등도 한옥마을을 조성으로 우리 정체성 찾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인테리어업계 관계자는 “한식 인테리어 시장 환경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서울시의 한옥보존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한옥 뉴 스테이 시범사업뿐 아니라 각 지자체들도 한옥 건립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추세다”라며 “한옥인테리어가 쉼과 재충전의 요소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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