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교수, 산림청 신임 청장으로 부임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7일, 신원섭 前산림청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산림청 청장으로 부임했다. 김재현 신임 산림청장은 담양 출신으로 진흥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했고, 일본 쓰쿠바 대학에서는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용하 차장,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2분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시상·격려했다. 이날 산림청 부부 주무관으로 유명한 임재운 주무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난희 주무관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남균 원장, 목재바이오매스 MOU 체결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13일, 한국동서발전과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와 산림비전센터에서 ‘목재바이오매스 연료 조림·가공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매스 연료 관련 신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이미라 청장, 산림교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내린 비로 산림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했다. 이미라 청장은 “산림교육시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14일까지 비 피해 여부 조사와 안전점검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강성철 소장, 산림사업 품질 간담회 개최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난 13일,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공사감독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산림사업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상반기 산림사업 성과와 미비점 및 보완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관 협력관, 해외산림개발 국제심포지엄 참석
김용관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이 지난 12일 개최된 ‘해외산림개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 협력관은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 입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환 회장, 목건협 워크샵 개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김경환, 사진)는 충청·대전·세종지회 워크샵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회장을 비롯한 충청·대전·세종지회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으며 목재를 이용한 공공건축물 및 민간건축물의 발전방안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이승삼 전무, 대나무 데크재 관련 간담회 참석
이승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전무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대나무 데크재 조달청 등록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전무는 회의를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업체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직접 대나무 데크재 제품을 살펴보는 등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