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Terminalia ivorensis A. Chev.

상명

(코트니보와르) Framire .........................(가나) Emeri
(나이제리아) Idlgbo, Black afara ...........(리베리아) Bajii
(카메룬) Lidia (영국) Idigbo....................(시에라리온) Baj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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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기니아, 시에라리온의 삼림지대에서 카메룬까지 분포한다. 리베리아, 코트디보와르, 가나, 나이제리아가 생산품 수출국이다.

성상
지하고 20∼25m, 흥고직경이 120cm에 달하는 통직한 대목이다. 수피는 어린나무에서는 밝은 획색이고, 노목에서는 흑색이다.

목질
변, 심재는 확실히 구별되지는 않는다. 심재는 밝은 황색 또는 광택이 있는 황금색이고, 불규칙한 갈색의 줄무늬가 보인다. 제재후에 몇시간이 지나면 부분적으로 도색이 된다.
나무결은 거칠은 편이며, 도관은 불규칙하게 분포한다. 교차목리가 불규칙하게 나타나고, 정목면에 뚜렷한 리본무늬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 나무는 가볍고 연한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45∼0.67정도로 평균 0.54이다.
수축은 적게 되는 편이며, 일단 건조된 것은 안정되어 있다.
강도는 보통이며, 비중에 비해서는 강한 편이다. 횡인장강도, 전단강도, 할열강도는 낮은 편이나, 비중을 고려할 때에는 강한 편이다. 취약심재를 갖고 있다. 내구성은 있으나 접지에 사용하면 부후하고, 벌레에 약하다.
기계가공, 수가공 모두 양호한데, 공구를 마모시키는 경향이 있고, 거스름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패질도 용이하고, 광택이 난다. 교차목리가 장해가 되는수가 있다. 로타리 절삭, 스라이스 절삭등 모두 좋은 단판을 얻을 수 있다.
건조는 용이한데 속도가 빠르고, 천연건조도 잘되고, 할열이나 변형의 우려성은 없다.
못질, 도장, 접착성 모두 양호하다. 목분이 피부에 닿으면 자극한다고 문헌에 있다.

용도
가벼운 나무로서 수축이 적고, 가공이 용이하므로 내장재로 좋고, 외장재로 쓸 경우는 도장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요망된다. 가구재등


 


 


 







  참조 : 수입원목도감
저자 : 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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