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의 에이스목재(대표 조용진)에서 인도네시아산 빈티지 고재를 공급한다. 에이스목재는 ‘공간이 빈티지를 입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빈티지 목재를 선보이고 있는데, 회사 본사에 마련된 빈티지 쇼룸에 들어서면 100년 이상된 고급 북미산 고재를 이용해 실내를 연출해 놨으며 티크 고재에서부터 오크 고재, 레트로 보트우드, 올드 티크 집성 고재 등 화려하고 독특한 고재들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는다.
에이스목재는 고재 외에도 최근에 벽면과 바닥에 사선 시공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헤링본 스타일이 유행인 것에 착안, 바닥재에서부터 월 자재까지 다양한 헤링본 제품들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오래된 폐선박에 사용된 티크 목재, 전통 가옥에서 나온 고재, 100년된 철도목 등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고재 등을 재가공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킨 제품들은 고재 티크, 보트 리사이클 우드, 보트 우드 컬러, 마루, 모자이크 월 등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자재들이 에이스목재 전시장안에 시공돼 있어 시공업자 및 설계회사, 오래된 인테리어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축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이 있다.

그밖에도 최근 북유럽 스타일의 스크랩우드들도 인기가 많은데 이런 트랜드에 발맞춰 따듯하면서 감성적인 느낌의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마감재들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목재 관계자는 “리얼 고재들로 인테리어 시공자의 감각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해 빈티지 자재가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빈티지 스타일 질감과 특성은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물질을 내포하지 않아 점차 친환경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에이스목재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 조명과 러스틱 월, 각종 빈티지 테이블과 의자, 수납장 등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에이스목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방부목재, 몰딩재, 보드류, 인테리어 자재, 외장재, 철물, 도료 등 다양한 품목들도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