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 : 세드레링가속 (Cedrelinga)


학명 : C. catanaeformis


일반명 : 시드로-라나 Cedro-rana, 토르닐로 Tornillo


다른 속명
브라질에서 lacaica, parica, yacayaca, 페루에서 tornillo로 부르고 있다


분포
페루의 Loreto와 Huanuco 지역에 분포하고 있고 브라질 아마존 지역의 언덕바지 경사지에 가장 풍부하게 분포한다..


나무성상
대형 수목으로 높이 약 30~48m(100~160ft.), 지름 약 150~270cm(5~9ft.)로 생장한다. 페루에서는 지름 12cm(4ft.)까지 자라며 높이 15m(45ft.)까지가 경제성이 있는 줄기이다.


일반성질
심변재의 구별은 명확하지 않으나 심재는 암적의 도관구를 가지는 금색 광택의 담갈색이지만 변재로 가면서 점차 이보다 담색을 띠운다.
조직은 거칠며 교주성 목리로 생재때는 불쾌한 냄새를 내지만 건재는 향기와 맛이 없다. 압축파괴(compression failure) 현상이 이 목재의 일반적인 결함이다.
브라질산 목재의 생재비중은 0.53, 페루산은 0.41~0.49, 기건비중 0.52 정도이다. 용적수축률은 11.8%이다. 톱질하기는 쉽지만 섬유가 일어나는 현상이 있고 마무리 가공은 양호하다.
심재의 내구성은 보통이며 내풍화성은 양호하다. 또 다른 보고로는 전수축률 경단(방사)방향 3.8%, 촉단(접선)방향 7.0%, 용적수축률 10.8%이다.


목재용도
일반건축과 가구부품으로 이용한다.


 


 


 







  참조 : 열대아메리카의 수목과 목재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