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REDD+ 국제심포지엄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7 REDD+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REDD+ 활용에 대한 정책적 연구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 참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달 29일, 2017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에 출품한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현장 적용’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수상자로 참석했다. 류광수 차장은 “안전한 산림복지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달 2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인 ‘홍릉숲 프로그램’으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섬유 단열재를 개발했다.

 

구길본 원장, 한국임업진흥원장 취임
지난달 16일, 구길본 천리포수목원장이 한국임업진흥원 제3대 원장에 취임했다. 이날 구길본 원장은 취임사로 “앞으로 임업이 산림일자리 창출 등 국가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진흥원을 능동적 실행기관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목재공학회, 심포지움 개최
한국목재공학회가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12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국내목재 연구동향 및 산업방향에 대해 회원사들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당 심포지움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박승익 대표, 집성판재 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가 지난달 28일 집성목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집성판재 분과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집성재의 등급제도, 품질표시, 시험검사에 대한 업체들의 애로사항이 늘어나면서 ‘집성판재 분과위원회’를 통해 집성판 품목 업계 관계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목조건축, 목공예품 등의 전시와 세미나, 목재이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12월 1일자)
▲기획재정담당관
  임하수(林夏洙)
▲운영지원과장
  최재성(崔載成)
▲산불방지과장
  박도환(朴都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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