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수량 보유”
가격이 저렴하면서 내구성이 강해 가구재로 애용되는 수종 ‘세파티아’를 한길종합목재(대표 이웅길)에서 수입 및 공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해 오고 있는 세파티아는 호두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내구성이 튼튼한데 비해 가격이 저렴해 잘 아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세파티아를 애용할 정도로 제품의 질이 뛰어나다.
현재 한길종합목재에서 취급하고 있는 세파티아는 판재 및 각재 등이며 너비는 25㎜에서 95㎜까지 취급하며 5㎜단위로 세분화시켜 판매하고 있다. 길이의 경우는 6ft부터 20ft까지 다루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주문자의 요구 사항에 맞춰 주문재 또한 취급하고 있다.
창고 10분 거리에 협력업체가 있어 규격재와 집성재, 몰딩 등의 가공도 가능하다는 편리함 또한 장점이다. 세파티아 이외에도 애쉬와 오크 등 다양한 수종은 물론 기타 주문재를 취급하고 있다.
이웅길 대표는 “모 대기업 회사에서부터 경력을 쌓으며 오랫동안 세파티아를 다뤄왔다”며 “주로 가구 회사와 인테리어 회사, DIY용으로 납품 중이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세파티아를 보유하고 있기에 소량 주문이라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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