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해 지역 맘 커뮤니티 소비자들에게 ‘언제 인테리어를 바꾸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사할 때’가 인테리어를 바꾸는 이유 중 1위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했다. 
도배, 장판, 가구 등을 새 제품으로 바꾸기 위해선 일반 가정집의 경우 가구를 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시공의 불편함이 따른다. 그로 인해 새 집으로 이사 가기 전, 가구가 없는 상태가 벽지 인테리어를 하기 제격인 셈이다.

신한벽지

이사철은 주택 거래량이 상승하는 2~3월 봄과 9~10월 가을에 집중된다. 2018년 봄 이사철을 준비한다면 지금부터 인테리어에 돌입해야 적절한 시기에 마무리 지을 것이다.
인테리어의 종류도 구분별로 나뉘어 정의한다. 패브릭 류 및 가구류를 교체하는 ‘홈 드레싱’과 벽지, 바닥재, 몰딩 등 마감재를 바꾸는 ‘리모델링’이 인테리어의 대다수를 이룬다. 보다 심화되는 인테리어 종류로는 거실 확장이나 가벽을 만들어 공간 구조 쓰임새를 변경하는 인테리어가 있다. 
‘홈 드레싱’과 ‘리모델링’의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있다면 벽지 컨셉으로 전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벽지 인테리어를 제안하고자 한다. 신한벽지 합지 컬렉션 ‘이노센스’는 샘플북을 통해 인테리어 컨셉별로 구분된 벽지 섹션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기본형 주거공간에 어울리는 컨셉 제안이 담겨져 있으므로 ‘베이직 클래식’과 ‘베이직 모던’ 섹션에서 고급스러운 패턴과 모던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벽지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477-1 테라 패턴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조각들이 펼쳐져 있는 패턴이 적용돼 있는 벽지로 너무 눈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색감을 사용해 발랄한 느낌을 풍기며 7486-2 메리엘 패턴은 고급스러운 분홍색 패턴 벽지로 페미닌한 감각과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풍겨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벽지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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