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F 수요 급증에 비규격 MDF 공급량 증가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곧 다가올 봄을 앞두고 MDF 특판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MDF 수요가 급증한 반면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어 MDF 비규격 제품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삼산실업은 태국의 SIAM社, VANACHAI社를 통해 들여온 MDF 비규격 제품을 현재 다량으로 보유 중이며 규격은 2.7~30㎜×4′×8′/9′/10′/12′까지 다양한 규격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1′×4′(원바이포) 마감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진공포장으로 5피스씩 제품이 포장돼 있어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보관이 용이하다.
해당 마감재는 시장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입고한 제품이 한 달 만에 전부 팔려나가 업체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재입고 됐다. 묶음 단위 판매가 가능하며 진공포장 제품의 특성상 공기와 접촉이 적어 밴딩, 크랙 위험이 덜해 손실이 적다.
또한 폴란드산 애쉬 집성판 내추럴, 브라운, 화이트 및 계단재를 공급하고 있다. 집성판의 규격은 18/24㎜×4′×8′이며 계단재의 규격은 38×300×3,600㎜이다. 개별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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