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침대 프레임 제작, 특가로 판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시크리트(대표 김길선)에서 호주에서 공급하는 건강한 캄포 나무 원목으로 만든 슈퍼싱글사이즈의 침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캄포 나무는 최근 수종이 지닌 특유의 항균성과 향으로 인해 도마재로 각광받고 있다. 해당 캄포 나무로 만든 침대 프레임은 헤드 파트 한 개와 몸통 파트가 두 부분, 총 3등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여성이라고 해도 별다른 무리 없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캄포 나무의 특성을 적용시켜 만든 침대 프레임으로 쾌적한 수면 생활이 가능하게끔 했다. 해당 상품은 주문 제작으로 진행되며 디테일한 디자인부분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상담을 거쳐 수정, 반영이 가능하다. 소요 제작 기간은 약 1주일 정도가 들어간다. 
시크리트의 김길선 대표는 “본 침대 프레임 제품은 시크리트의 문을 연 이래 처음으로 만든 제품으로 첫 작품인 것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특별가로 싸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리트는 이외에도 네이버 카페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특수목, 펜블랭크, 소품용 단판과 목봉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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