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 전시회서 주력상품 선보여
 “사후처리까지 완벽히 책임 질 것”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자사의 창호, 외장재, 마감재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삼익기업은 케뮤社의 세라믹사이딩 제품과 내장재인 쿼커스 판넬, 기존의 창호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벨룩스社의 루프 테라스 창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가장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던 제품은 삼익산업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독일의 이노텍社에서 출시한 창호 제품(이하 이노텍 창호)과 올해 2월 새로 출시된 마감재 ‘듀라덱’이었다. 이노텍 창호는 이노텍 프로파일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단열에 관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uPVC에서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강력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친환경적인 면은 물론, 한발 앞선 기술력과 탁월한 기밀로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익산업의 효자상품이다. 
아울러 신제품 ‘듀라덱’의 경우 접착제와 열풍기를 사용해 시공하는 제품으로 한 번의 시공만으로 방수와 마감까지 가능한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이다. 방수 기능도 포함돼 있어 유럽 등 해외 등지에서는 건물 옥상과 수영장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듀라덱 제품을 살펴보던 관람객들은 “시공이 간편한 데다,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찾고 있었다”며 연신 제품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삼익산업의 김영훈 팀장은 “앞으로 삼익산업은 자재를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벽한 시공을 위한 전문 시공팀 제공은 물론 사후 처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종합회사로의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며 “고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콜센터 서비스까지 차후 마련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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