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산불 없는 패럴림픽 총력전
산림청은 강원 평창·강릉·정선·원주·횡성 등에 산불 감시 인원을 늘리고 경기장 주변 8만 5,000㏊를 감시할 산불진화용 헬기 12대를 특별 편성했다. 김 청장은 지난 12일 “18일 폐막하는 동계패럴림픽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산불상황실 개소식 개최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5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산불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김길수 강원도 녹색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및 동해안 6개 시·군, 산림청 산하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석형 회장,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전국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 이석형 회장은 “청렴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원장, 1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
윤영균 국립산림복지원장은 지난 9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1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관 소개와 기자단의 역할, 활동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창재 원장, 구주소나무 식별 기술 발표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우리나라의 대표 나무인 소나무와 유럽이 원산지인 구주소나무를 식별할 수 있는 DNA 분석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구분이 각 소나무의 고유한 DNA의 차이점을 식별 기준으로 이용해 정확도가 높다.

 

 

김병진 목재조합장, 목재덱 회의 개최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장이 지난 13일 목재덱 용어 변경건과 관련해 회의를 개최했다.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다수의 회원사들이 참여해 용어 변경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 관해 서로간 의견을 교환했다. 

 

 

김경환 회장, 김재현 산림청장 면담
김경환 한국목조건축협회장이 지난 8일 김재현 산림청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면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산림청장실에서 이뤄졌으며 참석 면담자로는 김경환 회장과 김종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강석구 충남대 교수가 함께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두식 회장,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 
신두식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장은 지난 12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용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임업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급인증서가중치(REC) 상향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산주 및 임업산업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REC 기준 개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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