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우드 “내구성 튼튼하고 변형 적은 제품”
한송우드(대표 왕영득)이 자사 마루브랜드 ‘산들마루’의 러시아산 자작나무 대판으로 만든 ‘수오미’를 선보이고 있다.
깔끔한 이미지와 자작나무 소재 사용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수오미’는 내구성이 좋아 변형이 적어 제품을 시공하는 전문 작업자들과 제품 구매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온돌난방을 하는 한국의 주거문화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열전도율이 높아 한겨울에도 따뜻한 마루 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산들마루에서 수입하고 있는 러시아산 자작나무 대판은 지속 가능한 산림인증시스템인 ‘FSC 인증’을 획득했다. FSC 인증은 합법적인 조림과정과 벌목을 통해 확보된 목재를 사용해 만든 제품에만 주어지는 인증 제도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 인증이 없는 제품에 대해 사용과 유통을 금지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산들마루의 수오미는 화이트 계열 및 밝은색 계열을 컨셉으로 ▲크림오크 ▲허니밀크 ▲워시오크 ▲브라운오크 등 총 11가지의 패턴으로 출시돼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 아울러 한송우드의 수오미는 최소 10년에서 30년 경력의 베테랑 전문 시공팀을 통해 제품 시공을 진행하고 있어 시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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