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공방협회 “DIY산업 발전시키고 여성 경력 높일 것”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2018년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녹색자금사업에 공모해  ‘취약계층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주최한다.
교육기간은 2회차가 2018년 6월 4일 개강하며 월요일~금요일 09:30~12:30(주5일/3주간/총45시간)에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협회 본부(세종특별자시 연서면 비암로 172)이며 대상 프로그램은 경력 단절 여성과 함께하는 목재체험 전문교육이다. 문의는 전화(044-862-6576)으로 상담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신청서, 교육생선발 평가표,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이용자 동의서만 있으면 된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국민 생활에 있어서의 DIY문화의 건전한 보급을 통해서 DIY산업의 종합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풍부한 국민 생활의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7년 10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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