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정선관리소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은 6월 15일 정선관리소를 방문하여 직원과의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소통간담회에서 김재현 청장은 “국민과 함께 했기에 녹화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다양한 정책고객들과 더욱 소통해 함께 한다면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국유림 제도 개선 국민공모제’ 선정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유림의 보전·이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정책과 관련된 국민 체감형·현장 중심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실무자 검토와 2차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이 선정됐다. 

윤영균 원장, 한국여성수련원과 복지증진 협약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0일 강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한국여성수련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과 가족 등 사회 간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진흥원의 품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와 여성수련원의 교육 · 연수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서이다.   

 

 

이창재 원장, 펄프·제지기술 위원회 개최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민대학교 등과 공동 주최로 세계 종이, 판지 및 펄프 전문가 들이 모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 펄프·제지기술 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10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것으로 30여 개국에서 약 80여 명의 종이 전문가가 방문해 그룹별 회의를 진행했다.

 

구길본 원장, 찾아가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실시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오는 6월 25일부터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접수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본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 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석형 회장, 수목장림 조성 사업 박차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수목장림 관련 법령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친자연적 수목장림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행령과 법 개정으로 공공법인인 산림조합?산림조합중앙회가 국유림 등을 대부하거나 사용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자연장지의 조성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춘만 회장,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 시작
목재문화진흥회 이춘만 회장은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주거의 쾌적함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8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과 캐나다우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경식 회장, 협회장배 회원사간 당구 대회 개최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 회장은 지난 6월 30(토) 13:30분부터 협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간 친목과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본 경기는 토너먼트 대진으로 3구(3쿠션) 혹은 4구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당구 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업계 현황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나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