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성료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다.

 

류광수 차장, ‘떫은감생산자협회’ 창립총회 참석
산림청 류광수 차장이 지난달 26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떫은감생산자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이 자리에서 류 차장은 “떫은 감 소비 촉진을 위한 자조금 조성지원과 떫은 감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벌초·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시작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벌초 도우미를 비롯한 종합적인 묘지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벌초 도우미 서비스 이용료는 1기당 1회 8만원이며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구길본 원장, 반부패·청렴 실천에 앞장서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8월 10일 청량리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구길본 원장은 “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전범권 청장, ‘산악기상관측시설 10개소’ 추가 설치
북부지방산림청 전범권 청장은 강원 춘천시 동면 느랏재 등 10곳에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산악기상관측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사태,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대한 예측기술 고도화 등을 위해 기온, 습도, 바람, 강수, 지면온도 등의 자료 수집을 위해 11월까지 산악기상관측시설을 설치한다. 

 

이창재 원장, 20일부터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개최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건축혁명(Construction Revolution)’, ‘대형 지진 피해도시를 목구조로 재생하다’, ‘대형목조건축(Mass Timber Construction)’, ‘콘크리트에서 목재로(From Concrete to Wood)’ 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마련됐다.

 

권장현 소장, 풀베기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6월부터 조림지가꾸기 즉 풀베기를 실시해 162.2㏊를 완료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조림목(소나무, 낙엽송 등)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을 실시해주는 작업이다.

 

 

김종연 청장, 지자체와 협업해 목재제품 불법유통 단속
중부지방산림청 김종연 청장은 목재제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세종시, 천안시, 홍성군, 예산군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연말까지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수는 약 900여개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등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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