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의 편백나무 브랜드 ‘에버히노끼’가 소비자들의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편백나무 무절 루버인 ‘찬넬루버’는 최상급 품질의 편백나무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를 배려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루버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한 지역에서 원목을 공급받아 제품을 제작하며 국내 공급되는 편백나무 가운데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원목을 확보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실내용 찬넬루버를 추가 출시했으며, 편백나무 데크도 보급하고 있다. 
향이 좋고 벌레의 침입을 제어하는 살균 성분을 가진 편백나무는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으며 그중 편백나무 데크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회변이 자연스럽게 진행돼 전원주택, 중정, 테라스 데크로 적극 추천되고 있다. 
실내용 에버히노끼 찬넬루버 내추럴은 두께 18㎜, 폭 115㎜, 길이 3,000㎜이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에 따르면 “박람회에 전시하면 에버히노끼 찬넬루버 내추럴 제품에 대해 가격 및 시공 관련해서 문의가 많다. 찬넬루버는 단 1%의 수율로 얻어지는 귀한 편백 원목으로 제조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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