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산림일자리를 위한  ‘청문청답’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21일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문청답’은 올 초부터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1회 강원권, 2회 수도권, 3회 경상권, 마지막은 전라권인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박종호 차장,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충주댐 인근 숲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행사지인 충주댐 지역은 산림이 수자원을 확보하는 ‘녹색댐’ 기능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댐유역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창재 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MOU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산림과학 분야 연구능력 향상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정에 따라 국가에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연구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산림정책 추진과 연구성과 달성에 큰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산림경영전담지도원 워크숍 열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월 22일부터 2일간 제주도 금호리조트에서 사유림경영을 전담 지도하는 산림경영전담지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신 산림경영기법 등을 공유하며 전담지도원의 역량과 역할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회장은 “산주·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길본 원장, ‘데이터 품질대상’서 우수상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월 21일 ‘2018년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데이터 품질대상’은 한 해 동안 혁신적 데이터 품질 활동을 선도한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그동안 산림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 등의 다양한 공간정보 DB를 구축하여 왔다. 

 

 

전범권 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지 위한 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서울·경기·강원영서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경찰?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부산림청 전범권 청장은 “시민들의 불법 이동을 하지 않는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상진 소장, 사랑의 땔감  총50㎥ 지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난방용 땔감이 절실한 독거노인, 장애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인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총50㎥(1t트럭 20대 분량)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갑질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보호제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배정호 회장, 후원금 300만 원 전달받아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한라시멘트가 지난달 21일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옥에서 산사랑 국민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지보전협회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달 12일 산림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한라시멘트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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