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재 전문 공급 기업 미목에서 도마재와 우드슬랩으로 주로 사용되는 북미산 월넛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미목은 미국 등지에서 수입된 바 거의 없는 클라로 월넛과 잉글리쉬 월넛 등 국내에서는 소개된 바 없는 수종을 찾아 직접 보고 골라서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해온 월넛들은 커피색 색상이 중후하고 우아하며 멋스러운 도마로 변신해 집 어디에 두어도 손색이 없는 고급 장식품이 된다. 최근 단순한 도마재가 아닌 각종 디스플레이 용도로 도마재를 구입하는 층이 늘어나면서 미목도 그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구상하고 있다. 미목은 이외에도 온라인상으로 ‘미목특수목재’ 카페를 운영하면서 매주 화요일 정기 목재 장터를 열어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활동도 분주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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