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들을 벌목한 뒤 선별해 만든 ‘숨쉬는 도마’를 선보였다. ‘숨쉬는 도마’는 강릉에 살고 있는 두명의 아이를 둔 엄마인 최근주 대표가 예로부터 지역에서 약제나 음식에도 사용했다는 나무들에 대해 알게 됐고 이에 최대표가 살고 있는 강릉, 영월, 정선, 임계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자작나무, 다릅나무 등을 직접 보고, 선정해서 건조와 디자인까지 직접 다하는 핸드메이드 건강 도마이다.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의 도마는 강원도 토종 나무 그대로의 무늬와 결을 살렸으며 강한 항균력, 단단한 목질, 오랜 내구성, 무엇보다 아름다운 무늬결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