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14일까지 이뤄진다. 집중단속은 선단지 지역(경기 파주, 강원 정선 등)에서 실시한다.

박종호 차장,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 개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9~30일에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약 140여 명의 국유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차장은 “국유림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 미세먼지 저감능력 큰 나무 세분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내에서 흔히 심는 나무 322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미세먼지 저감능력을 세분화해 발표했다. 상록수종은 소나무?잣나무?곰솔?주목?향나무 등이었으며, 낙엽수종 중에서는 낙엽송?느티나무?밤나무 등이 우수했다. 관목류 중에서는 두릅나무?국수나무?산철쭉, 지표면에는 눈주목과 눈향나무를 심을 것을 제안했다.

 

이석형 회장, 상호금융조합회장 간담회 참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열린 상호금융조합회장 간담회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개최자인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취약·연체차주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영세 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구길본 원장, 대추산업발전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은 지난달 30일, 시장개방에 따른 대추 가공·마케팅 전략 논의 및 혁신적인 대추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추산업발전 및 소득증대를 위한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지며 국민 참여를 통해 대추산업의 현주소 및 대추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윤영균 원장, 산림청 누리집 ‘굿콘텐츠서비스인증’ 획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누리집이 지난 달 29일 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하고 서비스기반?서비스기술?고객관리?제도준수?이용자편의성 등의 심사를 거쳐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인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 진흥원은 지난 9월 누리집 개편을 통해 국민들이 메뉴와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전범권 청장, 임도 사업 실시 설계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지난 11월 28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임도 사업 실시 설계의 적정성 검토로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최상의 성과품이 납품될 수 있게 하기 위한 ‘2019 임도 사업 실시 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대학 교수·산림기술사·환경 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이 설계(안)에 대한 설계 기준 적합성 등을 심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정호 회장, 산림환경 복구 관련 한일공동심포지엄 개최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지난달 21일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옥에서 일본삼림기술협회와 공동으로 ‘산지와 산림환경의 복구 및 복원대책’를 주제로 한일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정호 회장은 “한번 훼손된 산림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어려움이 있다. 미래자산인 산지와 산림의 복구·복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