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용 목재 수입 및 국내외 집성목 수입 판매 전문 회사 다우통상이 하드우드 합판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하드우드 합판은 주로 갑판에만 단판을 붙인 합판이었지만, 현재 다우통상이 출시한 하드우드 합판은 갑, 을판 모두가 하드우드로 이뤄져 있다. 색상은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월넛, 애쉬 등의 4종류의 대표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이며 고급 소재만을 선별해 고도의 기술력을 사용해 합판 작업을 진행했기에 제품의 질이 매우 뛰어나다. 현재, 가구재는 물론 인테리어 자재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우통상의 관계자는 하드우드 합판과 관련해 “목재 가구 시장에 하드우드의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수요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통상은 라왕 집성판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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