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 발생지·산림복지시설 등 8개 분야 전국 15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점검 대상 시설 전체를 합동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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