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프리미엄 전동 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대량 분진 처리를 위한 신제품 프리-세퍼레이터 CT-VA 20을 출시했다. 이동식 집진기와 결합돼 작동하는 신제품 프리-세퍼레이터 CT-VA 20은 사이클론 기술이 적용돼, 이동식 집진기에 도달하기 전 최대 95%까지 톱밥과 미세 분진을 포집한다. 그 후 분진을 함유한 공기가 흡입되면 나선 운동 방식으로 이동해 분진 입자가 사이클론 벽에 충돌하며 중력에 의해 프리-세퍼레이터의 집진 컨테이너로 떨어지는 방식의 신제품이다.

이를 통해 메인 필터의 부하가 줄어들고 지속적으로 높은 집진력이 보장된다. 또한 투명한 집진 컨테이너로 집진된 분진의 양을 쉽게 확인 가능, 잡는 방식이 편리해 많은 양의 톱밥과 분진도 깨끗하고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아울러 페스툴의 T-LOC 시스템 적용 및 완벽한 시스템 호환으로 이동식 집진기에 프리-세퍼레이터를 간편하게 연결해 업무 효율 및 활용을 높인다.

신제품 프리-세퍼레이터 CT-VA 20을 통해 효율적으로 톱밥 및 미세 분진을 포집하고, 향상된 집진 성능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더욱 상세한 설명은 페스툴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