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

‘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

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

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린다”며 “더불어 몇 년간 불황 속에 빠져있는 기업들이 힘과 용기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상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 기념 633호에 실린 48개 기업 영예의 대상.

‘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제조 ▲유통 ▲가공 ▲개발 4개 분야 32개 부문에서 총 48개 기업이 경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조 
△MDF제조-동화기업(주)(대표 김홍진) △건설각재제조-(주)우드뱅크(대표 이태호) △고열처리목재-(주)위드우드(대표 서재의) △구조용집성재제조-경민산업(주)(대표 이한식) △남양재제재-(주)동양목재(김창환) △몰딩제조-(주)우딘(대표 강원선) △방부목재제조-(주)KS우드(대표 박종원) △방염목재제조-(주)가온우드(대표 송태연) △우드슬랩제조-산화목재(주)(대표 유재동) △원목마루제조-켐마트코리아(주)(대표 권호연) △접착제제조-태양합성(주)(대표 이시준) △친환경스테인-(주)동우켐(대표 문동훈), (주)대흥화학(대표 오석) △파렛트제조-영림목재(주)(대표 이경호) △펠릿제조-(주)대현우드(대표 이영준) △한식시스템창호-(주)명가(대표 우승희)가 수상했다.

유통 
△OSB유통-한양특수산업(주)(대표 민선홍) △내·외장재유통-(주)홈우드(대표 박관서) △데크재유통-(주)서원비에스티(대표 박인서) △마루제조-이건산업(주)(대표 박승준), 윈윈우드(대표 박용원) △목재가공기계-(주)형제목공기계(대표 송정율) △연결철물-(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열처리목재-(주)삼익산업(대표 김중근) △원목마루유통-(주)선일글로벌(대표 이수형) △(주)하농(대표 이정빈) △자작합판유통-(주)두일상사(대표 변희철), 대아우딘(주)(대표 윤영만) △지붕재유통-(주)로자(대표 김이행) △집성판재-(주)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 △친환경단열재-대화(대표 박광섭) △친환경도료-네베상사(대표 이협우) △투습방습지-한림에이치우드(주)(대표 최정상) △특수목유통-에스와이우드(주)(대표 문성렬) △합판유통-(주)태신합판(대표 박경식) △씨에스우드(주)(대표 전철식)가 받았다.

▲제조 ▲유통 ▲가공 ▲개발 4개 분야 32개 부문에서 총 48개 기업이 경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발 
△건조기개발-토모우드테크(대표 문규태) △낙엽송합판개발-(주)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 △내장재개발-(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 △내화벽체개발-해안종합목재(주)(대표 조영팔) △데크시설개발-(주)대현목재(대표 남궁원) △목재산업기계-한양유니버설(주)(대표 김형준) △원목마루개발-떼카코리아(주)(대표 권기홍)에게 돌아갔다.

가공 
△조경목재가공-해안실업(주)(대표 이기설) △조경방부가공-영풍목재(주)(대표 박세환) △프리컷가공-전일목재산업(주)(대표 김병진) △한옥재가공-(주)금진목재(대표 민승홍) △한옥재건조-우드코리아(주)(대표 김상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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