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해 점차 겨울이 오고 있다는 걸 체감이 되는 요즘이다. 푸른 하늘과 바람 적당한 일조량의 계절이 찾아오자 각종 모임, 회식 들도 늘어나고 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며, 그동안의 피로나 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을 하다 보면 쌓였던 피로도 풀리며 친목을 돈독히 다질 수 있다.

그런 모임의 단골 메뉴는 역시 고기다. 영양가가 풍부하며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음식으로 여러 입맛이 모여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임에서는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음식이다. 또한 보편적으로 매일 즐기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에도 적합하다.

분당 모란 맛집으로 알려진 ‘248고기집’은 소고기 등심, 소갈비, 우삼겹, 야끼니꾸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맛집 방송에도 출연한 이곳은 각종 회식, 가족 모임 장소로 유명하다. 쾌적하고 넓은 홀은 단체인원도 수용이 가능하며 기다리기 힘든 사람들은 예약을 하고 찾아갈 수도 있다.

이렇게 고객 편의를 제일 먼저 생각하는 분당 모란 맛집 ‘248고기집’은 부드럽고 신선한 고기를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양념으로만 맛을 내고 있다. 메뉴의 수도 다양하며, 단품으로도 고기를 즐길 수 있지만, 특수부위, 소고기, 돼지고기 모듬 등의 묶음 세트도 구성되어 있다.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부담도 덜 된다."며 또한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서 자주 오게 된다."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고 있다. 고기뿐만 아니라 함께 먹기 좋은 기본 반찬으로 계란찜, 김치, 각종 쌈 야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발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서 일회용 슬리퍼, 음식이 튀는 걸 방지한 앞치마, 머리끈 등을 제공,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248고기집’의 관계자는 "매일 엄선된 고기를 손질하여 제공하고 있다. 고기는 최상급이라 자부하고 있으며 불편함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가게에 방문해 준 고객들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