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분양시장에서 일부 업체들은 비양심적인 행동을 일삼아 견주나 묘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반려동물을 분양하거나 품종을 속이는 등 사례 또한 너무나도 다양한데, 이러한 시장의 상황속에서 다양한 행보로 분양시장을 선도하는 곳이 있다.

해당 분양샵은 전국적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펫갤러리아와 펫제이라는 곳이다.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펫갤러리아는 김포, 인천, 일산 등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1~3층까지 전부 매장으로 운영해 300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펫제이는 500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대규모 애견 분양 브랜드로 강남,송파, 잠실 등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반려동물 자격증을 겸비한 강아지분양 전문가 ‘펫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확한 안내와 상담은 물론 반려생활에 도움이 될 병원, 미용, 용품 등을 추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반려동물을 입양한 후에 반려인의 궁금증과 관련된 정보제공, 전문 훈련사의 무료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하는 견종의 특징 및 정보 등 반려생활에 전반적인 지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1대1로 진행되는 맞춤 vip 서비스와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분양인 말티즈,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치와와 등의 견종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웰시코기,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프렌치불독 등의 특수 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혈통이 우수한 견종들을 선보여 반려견 분양 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함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나볼 수 있어 반려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펫갤러리아&펫제이 관계자는 “선진국형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정보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며 “전국 최대 반려동물 관리센터를 오픈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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