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샬랑 드 파리가 25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프라인 부티끄를 오픈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에 꾸려지는 오프라인 부티끄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했던 잠실 에비뉴엘 부티끄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 되는 오프라인 부티끄이다. 샬랑 드 파리는 가장 먼저 운영 되었던 잠실 에비뉴엘 부티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이번, 두 번째로 열리는 오프라인 부티끄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오프라인 부티끄에서는 에비뉴엘 부티끄 때와 마찬가지로 스누피 특별 한정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스누피 특별 한정 패키지는 스누피가 그려진 원통형의 케이스에 샬랑 드 파리의 마스크 팩과 크림을 함께 구성하여 출시한 한정 패키지이다. 특히, 스누피 특별 한정 패키지는 잠실 에비뉴엘 부티끄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끈 패키지였으며,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샬랑 드 파리는 이번 오프라인 부티끄에서도 샬랑 드 파리의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잠실 에비뉴엘 부티끄에서 진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였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샬랑 드 파리 공식 홈페이지 가입, 플러스 친구 맺기, 사진 찍고 SNS에 공유하기 중 한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면 샬랑 드 파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마스크 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같이, 샬랑 드 파리는 잠실 에비뉴엘 부티끄에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 두 번째로 오프라인 부티끄를 오픈하게 되었다. 잠실 에비뉴엘 부티끄가 성황리에 종료된 만큼 두 번째로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본점 오프라인 부티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오프라인 부티끄는 25일에 오픈하여 오는 31일가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오프라인 부티끄가 종료되면 11월 5일에서 11월 13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부티끄를 진행하며, 이후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등 유수의 백화점에서 오프라인 부티끄 오픈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이와 같은 샬랑 드 파리의 프리미엄 오프라인채널에서의 활발한 활동은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의 영향이 크다. 샬랑 드 파리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 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유명 백화점들의 프리미엄 신상품 소싱에 대한 니즈와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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