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감만제)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67명과 직원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및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진화 안전교육,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대응체계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불법쓰레기 소각, 무단입산자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했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의 절대적 유대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산불예방홍보·계도를 실시해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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