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음성과 앱으로 가구에 내장된 조명의 색과 밝기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한샘 빌트인플러스 스마트 조명을 출시했다.

한샘은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홈 분야 제품인 스마트 조명을 기존에 선보이고 있는 모션베드와 함께 현대인의 숙면을 돕는 대표 ‘수면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조명은 숙면을 유도하는 침실’, ‘영화 감상에 집중할 수 있는 거실’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분위기에 맞춰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조명의 색과 밝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구글 AI 스피커 ‘구글홈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한번에 제어 가능하다.

또한 한샘 모션베드는 매트리스에 내장된 수면 센서가 사용자의 상태를 감지해 침대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사물인터넷(IoT)기반 제품이다자는 동안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 (REM) 수면 등의 비율을 감지해 수면 패턴 분석도 가능하다.

스마트 조명은 기존 모션베드와 연계해 더욱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사용자가 잠이 들거나 깰 때 공간 내 다양한 조명을 자동으로 끄거나 켤 수 있다TV 시청독서 등 침실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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