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출처=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총회장 김종원)은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목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매년 12월 첫 주 목요일은 목재의 날이다. 지난해 공식화되기 전까지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과 함께 진행돼 왔으나 올해부터는 박람회 개막과 상관없이 공식화, 정례화했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에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목재산업계 관계자들과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등 목재산업 주무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의 내년 정책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제품 품질관리 및 지원현황’ 발표, 2019년 목재산업공로자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버블아티스트 MC선호가 ‘아낌없이 주는 목재. 행복을 꿈꾸다’라는 주제의 버블아트쇼도 진행한다.

김종원 총회장은 “한해의 끝자락에서 목재의 날을 맞아 모든 임업인과 정부 관계자분을 모시고 한해를 마감하고 ‘드림 2020, 경자년’의 새역사를 시작하고자 한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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