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켜기 및 요철 이음 비교 시험에서는 북미산 미송이 전반적인 최고 점소를 받았다. 라디에타 소나무는 전박적으로 "우량"을 기록했다.
가로켜기는 원목가공 전분야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가공 방법이다.
이 가공법은 목재 결점 및 흠의 간단한 제거에서 부터 가구 제작 같은 고품도의 마무리 정도가 필요한 제재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분야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목재의 결점을 잘라낸 후 둘 이상의 제재목을 재연결시킬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가장 흔히 사용된느 방법중의 하나가 요철이음이다. 이러한 이유로 목재의 요철 이음 적합성 또한 같이 평가되었다.

시험

가로켜기 시험은 목재의 폭을 가로 질러 절단 하는 것을 기본 기능으로 하는 수동 방사형 전지톱을 사용했다. 이 작업은 목공소에서 수동으로 목재 결점을 제거하는 작업과 흡사하다.

2단계 절단 시험은 전동 가로켜기 톱으로 실시했다. 이 기계는 '결점제거'에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기구이며, 접합에 더욱 적합한 절단 품질을 생산한다.

결과는 육안으로 평가되어 5단계의 품도가 부여 되었다.

불합격 < 열등 < 양호 < 우량 < 우등

이 시험에 부가하여 각 수종의 판자에 12mm면 요철 이음을 만들기 위하여 공업용 요철이음기가 사용되었다.

<표> 절다면의 평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