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제6회 2019년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5년 연속 감성제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감성과학대상은 한국감성과학회가 위촉한 대학과 연구소의 감성과학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소비자의 감성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제품, 서비스, 콘텐츠, 리더십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몬스 침대는 올해 뷰티레스트 ‘머스크(Musk)’가 감성제품부문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년 뷰티레스트 ‘플로럴’, 2016년 뷰티레스트 ‘자스민’, 2017년과 2018년에는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매트리스 전 제품으로 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머스크까지 연속 5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수면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사진=시몬스침대)
(사진=시몬스침대)

시몬스 침대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한국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마다 다른 인체의 곡선, 무게 중심 등을 고려해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열하는 독보적인 ‘조닝(Zoning)’ 시스템을 적용했다.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눕는 순간의 첫 안락함을 구현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로 섬세한 지지력과 시몬스 고유의 안락함을 형성한다.

이번 감성제품 대상을 수상한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인기 모델인 ‘머스크’는 개별 독립된 오리지널 포켓스프링이 인체의 곡선을 따라 반응하면서 빈틈없이 고르게 신체를 지지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고급 양모인 퓨어울, 부드러운 표면 감촉과 뛰어난 보온성의 니트 원단 등 최상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플러시 필로우탑이 신체 하중을 흡수 및 분산시켜 편안한 숙면을 선사한다.

시몬스는 기술력 외에 사용감에서도 사용자들이 완벽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감성과학’을 도입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의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춘 수면연구 R&D센터에서 개인별로 느끼는 수면 상태에 대한 감성적인 요인을 체압 분포, 척추 형상 등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하고 평가해 매트리스를 설계한다. 침대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신체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성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밀하게 연구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한국 시몬스의 매트리스는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원자재 준비 및 선정, 스프링 제작, 생산 전 과정에서의 품질테스트, 제품 최종 검수에 이르기까지 국가 기준보다 더 엄격한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관리 항목’을 거쳐 생산된다. 60여 종의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2년마다 갱신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시몬스의 수면연구 R&D 센터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동일한 라돈측정기 ‘RAD 7’을 비치해 국내 자체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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