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식음료 산업의 '브랜드퍼블리싱(OEM, ODM)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체인 놀이터컴퍼니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소셜 임팩트 펀드 투자 유치(투자금액 비공개)를 완료했다.

놀이터컴퍼니는 2017년 7월 설립된 스타트업 회사로써 현재 약 15개의 파트너사에 100여가지의 제품들의 '브랜드 퍼블리싱 서비스(OEM, ODM)'을 공급해주고 있으며, 약 50여가지 자사 제품(PB)를 출시하였다. 또한 자체 보유 중인 '중소기업 동반상생 플랫폼'과 '제조혁신 플랫폼'을 통해 식음료 제조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성장 중인 업체이다.

이번 투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배준학 부사장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다. 배준학 부사장은 마그나인베스트먼트의 전략투자본부장으로 컬럼비아 MBA,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코레트인베스트먼트, 교보AXA자산운용, GS자산운용, KTB PE 등에서 투자유치 경험을 쌓은 업계전문가다.

주식회사 놀이터컴퍼니 강신영 대표는 "앞으로도 식음료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과 기존에는 없던 식음료 문화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