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말레이시아 목재 협회(MTC)가 주최 한 MWE(Malaysia Wood Expo) 2019 전시회는 3일 동안 총 140백만 링깃의 판매를 올렸다.

1119일부터 21일까지 쿠알라룸푸르의 푸트라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MWEMTC가 패널 및 가구 그룹과 협력하여 조직한 최초의 국제 목재 및 목공기계 행사다. 이 박람회에는 22개국에서 135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했으며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석했다. 이 박람회는 목재 산업의 모든 분야의 플레이어들에게 중추적인 수렴 역할을 했다고 평가됐다.

8,000 평방미터에 걸쳐 펼쳐진 전시 업체는 열대목재, 침엽수재, 목재바닥재, 제재목, 목재 팔레트, 도어 및 도어 프레임, 절삭 공구, 연마재, 접착제, 코팅, 복합기계, 집진기 등 광범위한 제품을 전시했다. 장비, 엣지밴딩 재료 및 기계, 취급 장비 및 목재, 목공 및 가구 생산 소프트웨어 등도 전시됐다.

대부분의 출품 업체는 독일, 이탈리아, 호주, 프랑스, ​​벨기에, 가봉, 중국, 칠레, 뉴질랜드, 대만 및 싱가포르였다. 무역 방문객은 주로 프랑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인도, 싱가포르 및 몰디브였다.

말레이시아 목재박람회(MWE)에서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목재협회(MTC)는 해외공급 업체 - 말레이시아 수입업체/제조업체간의 교환 (OS-MIEM) 프로그램과 입회구매미션(IBM)의 두 가지 비즈니스 매칭 세션을 조직했다.

또한 MTC는 기계류 구매재정인센티브(Financial Incentive of Machine Programme)에 따라 기계구매와 수입중점 프로그램(Import Importance Programme)에 의해 원자재 수입에 대한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공급과 수입 교환(OS-MIEM)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칠레, 가봉, 프랑스, ​​루마니아, 스웨덴, 우크라이나, 캐나다 및 미국 등 9 개국의 원자재 확대를 촉진했다. 55 개의 회사가 이 프로그램에 따라 610만 링깃에 달하는 원자재를 주문했다.

말레이시아 대외 무역 개발 공사(Matrade)와 공동으로 수행 한 입회구매미션은 118.93백만 링깃의 예상 판매를 기록했다. 14개국에서 총64 명의 외국 바이어가 93개의 말레이시아 공급 업체와 470회 이상의 회의를 가졌다.

구매재정인센티브(FIPM) 프로그램은 86개의 말레이시아 회사가 2.77 백만 링깃의 기계를 구매함에 따라 바이어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업계 전문가들이 시장 동향, 전자 상거래, 목재 제품 및 목재 등급 규칙을 공유하는 일련의 회담도 진행됐다출처=globalwo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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