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등기구와 액세서리 3종
레드밴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등기구와 액세서리 3종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레드밴스(LEDVANCE)가 활용도와 디자인을 갖춘 LED 스마트 등기구 스마트+ 티베아(SMART+TIBEA)’와 전용 액세서리 3(팬던트, 실링, 미니)을 출시했다.

스마트+ 티베아는 가정과 상업공간에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램프다. 램프 커버는 골드 컬러로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켜져 있는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한다. 신제품은 간접조명 효과를 주는 인다이렉트 솔루션이 적용돼 균일한 배광과 고품질의 편안한 빛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램프 빛이 부드럽게 분산돼 눈의 피로도가 낮고 공간을 더욱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스마트+티베아와 액세서리를 활용해 은은한 분위기의 다이닝룸을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티베아와 액세서리를 활용해 은은한 분위기의 다이닝룸을 연출할 수 있다

조명이 필요한 장소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팬던트, 실링, 미니 3종의 액세서리를 별도로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다. 덕분에 다이닝룸, 침실, 공부방 등 가정 내 원하는 공간에 램프를 설치할 수 있다. 상업시설인 매장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스마트+ 티베아는 블루투스 메쉬(Bluetooth MESH) 기술을 탑재해 스마트 조작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나 애플 스마트 기기에서 레드밴스 스마트+(LEDVANCE SMART+)’앱을 다운로드 받아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앱을 통해 조명의 개별 제어부터 조명 그룹핑, 밝기 조절(2700~6500K), 다중 접속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구글 홈 앱이나 애플 홈 앱으로 제품을 제어하고,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 애플 홈팟의 음성명령 기능을 통해 조명을 동작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스마트+ 티베아는 인테리어 조명과 스마트 조명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블루투스 메쉬 기술로 스마트 공간을 연출해 디지털 경험까지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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