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피하기 위해 재택근무와 탄력근무를 권유하는 상황에서 집합교육을 계획했던 기업들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이러닝 교육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직무교육 전문기업 메가넥스트는 학습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가넥스트 교육운영 총괄 김천실 부장은 “기업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집체 교육에서 온라인교육으로 변경하는 만큼 철저한 교육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온라인교육은 전문적인 시스템과 전문인력의 배치가 최우선이 돼야 하며, 직장인 대부분 퇴근 이후 학습하기 때문에 야간 학습 진행 시 돌발 상황에 빠르게 응대 할 수 있고 긴급상황에 대비한 솔루션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메가넥스트는 최근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신입사원 및 승진자 대상 9개 추천 강좌를 3월 31일까지 최대 50%할인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 역시 메가넥스트 포스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선 및 홈페이지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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