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거대플로링(대표 김종완)이 지난 417일에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수입원목마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거대플로링은 구정마루, 노바마루,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으로 각종 마루바닥재와 벽장재와 디자인월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오픈한 센텀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유일하게 100여 가지의 수입원목마루를 선보여 영남권에서 수입원목마루 유통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대플로링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본사 사업장과 300평의 물류창고와 일반마루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일반마루판은 본사 전시장을 통하면 된다. 거대플로링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인테리어 업체와 최종 구매자인 소비자가 샘플 북만으로는 자재선정에 한계가 있어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 전시장을 통해 고가의 원목마루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비교해가며 자재를 고를 수 있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김종완 대표는 이번 거대원목마루 전시장 오픈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현장에서 바닥재 자재로 연출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 자재의 색상과 질감, 규격이 중요해졌다. 거대원목마루 쇼룸을 이용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인테리어 업체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원목마루를 선보이고 빠른 응대와 책임시공, 완벽한 사후관리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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