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퍼시스 프리미어 중역 가구 ‘인콘트로(INCONTRO)
퍼시스 프리미어 중역 가구 ‘인콘트로(INCONTRO)

2020년 5월7일 -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공간 활용성이 높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어 중역 가구 ‘인콘트로(INCONTRO)’를 출시했다.

최근 경영 환경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젊은 리더, 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업무를 이끌어가는 실무형 리더가 늘어나고 있다.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형 리더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높다. 이에 퍼시스는 개방적이면서도 현대적 분위기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어 라인 인콘트로를 선보이게 됐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한 인콘트로는 이탈리아어로 ‘만남’을 뜻한다. 고급스러움과 무게감을 주는 짙은 회색의 무늬목과 모던한 느낌의 메탈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느끼게 한다.

인콘트로는 ▲데스크 ▲회의테이블 ▲개인서랍 ▲캐비닛 ▲크레덴자 등으로 구성된다. 공간 효율적인 콤팩트한 디자인과 실제 사용성을 고려한 실용적 구성이 특징이다. 정면을 향해 돌출된 데스크 상판(확장형 상판)은 회의 테이블이 없어도 자유로운 미팅이 가능해 소통하는 리더의 면모를 반영했다. 또한 ▲IT기기 연결을 위한 배선 솔루션 ▲착석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가림판 디자인 등 사용자를 위한 배려와 합리성도 잊지 않았다.

최근 재택근무와 리모트 워크 등이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효율적이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서재나 홈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콘트로는 자연스러운 질감의 이탈리아산 무늬목을 적용한 차분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업무 몰입도를 높일 뿐 아니라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서재를 만들어준다.

퍼시스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의 근무 형태가 확산되면서 서재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인콘트로는 보다 품격있는 서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라며 “퍼시스는 트렌드 변화와 고객 수요를 발빠르게 반영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사무 공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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