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입지, 상품, 전매제한 기간 6개월이라는 메리트와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다 갖춘 ‘이안 논현 오션파크’가 오늘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대우산업개발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1층 아파트 294가구, 오피스텔 380가구로 총 674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64·65㎡, 오피스텔은 24~28㎡이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19일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신청을 완료해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다. 따라서 전매제한 기간이 종료 시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전매제한 기간 6개월이라는 메리트와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로 예비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의 분양가는 3.3㎡ 1200만원 초반대다. 사업지와 인접해 있는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에코메트로7단지 한화꿈에그린’과 ‘논현 힐스테이트’의 전용 84㎡ 시세는 KB시세 기준 각각 3.3㎡당 1375만원, 1301만원에 형성되어 있는 것에 비하면 저렴하게 책정되었다는 평가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입지, 조망권, 개발호재 기대감도 수요자들의 사랑을 받은 요인으로 꼽힌다. 단지 앞으로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오션뷰 프리미엄까지 갖춘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인천 논현 주상복합 주거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풍부한 기반시설과 미래가치까지 갖춘 명품 입지 조건을 갖췄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역, 상권, 공단 근접으로 1,2인가구 직장인, 자영업자 등 25만여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소래포구역이 단지에서 약 330m의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제3인경인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해 인천 지역 내는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앞으로는 광역교통 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GTX-B노선이 2018년 12월에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고, 월곶~판교를 잇는 월판선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월판선이 개통되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해진다. 특히 신분당선, 성남-여주선, 여주-원주선과 연계해 서울을 비롯해 강원도까지 이르는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메가박스,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논현중앙공원과 너른들어린이공원, 소래포구해오름광장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도심 힐링이 가능하다. 메디컬 플레이스 특권을 누리는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도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이안의 특화평면 ‘살림착착(주부순환동선)’ 적용과 실용적인 4Bay 평면적용을 설계했다. 또 자연을 담은 오픈 조망 구조도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열린 바다조망(일부 세대)과 일조권을 고려한 배치, 단지 인접 공원까지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상가 옥상정원과 주민공동시설이 연계되어 입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상가 및 단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일정은 25일(목) 2순위 청약접수, 당첨발표일은 7월 1일(수), 정당 계약기간은 7월 13일(월)~15일(수)까지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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