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출처=globalwood.org

7월 사업실적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에 단독주택에 대한 건축 허가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25% 더 많이 이뤄졌다고 보고했다.

전국적으로, 단독주택 건축허가건수는 2.3 % 증가했다. 제재소들이 이 같은 약간의 목재 수요 증가에 대비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의 줄리아와 리안이 보고 했다.

그 결과 목재 제품 가격이 치솟고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집에 갇힌 소비자들은 건물데크 및 방 추가와 같이 목재가 필요한 주택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이 새로 지은 주택을 구입하는데 대한 장벽이 낮아진다.

북미 최대 목재 생산자인 웨스트프레이저 팀버의 영업및 마케팅 부사장 크리스토퍼는 “우리 영업 직원들은 하루에 3~5 시간을 재고를 문의하는 고객들을 처리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소매 박스상점들을 포함해서, 합판이든 원목이든 상관없이 현재 재고가 매우 부족하다.” 라고 말한다. 출처=globalwo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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