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 화제의 목재관련 기계 장치 소개

발루텍의 TC 연속건조기는 세계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 모델은 유럽, 러시아 전역에 판매되었고, 지난 봄 플레 즌트 리버(Pleasant River) 제재소 그룹은 메인주의 잭-모스 리버(Jackman-Moose R iver) 및 도버 폭스크로프트(Dover Foxcroft)의 자사 제재소용 가마 2대를 구매했다.

“설치 과정은 큰 문제없이 원활했다. 그리고 우리 공장에서 처음으로 건조기 중 하나를 보았을 때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플레즌트 리버 럼버의 소유주자인 잭슨 브로추(Jason Brochu)는 말했다. 합쳐서 240mmbf 이상의 용량을 가진 건조기들의 설치는 올봄에 시작되었으며 발루텍의 조립 관리자 마티스 핸릭슨과 미국 조립팀이 진행했다.

“다른 국가로 배송하고 현지 조립팀과 협력하는 것은 우리 일상생활의 일부이다. 우리는 다른 국가의 프로젝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설계에서 물류 및 현장 공사 계획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라고 발루텍의 CEO 로버트 라슨은 말했다.

플레즌트 리버는 4대에 걸친 가족소유의 제재소 회사로 뉴잉글랜드에 5개 공장을 두고 있다. 두 곳의 스프루스 가공 공장을 위한 발루텍의 두 TC 건조기에 대한 투자는 향후 생산 능력을 50% 증가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플레즌트 리버와의 거래는 발루텍이 3년전 밴쿠버에 사무소를 설립한 후 북미 시장에 한 발 더 다가섰음을 의미한다.

“현재 북미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진전이다” 참고 사례들이 중요하며, TC 채널 건조기는 용량, 유연성 및 품질 측면에서 뛰어나다. 또한, 완전히 다른 대륙이 아닌, 다른 주의 고객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훨씬 쉽다.”라고 라슨은 말했다.

/출처: woodbusiness.ca · 사진출처: 발루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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