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들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도시건축 관련된 다양한 기획전시와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10월 27일(화) 새롭게 재개관한다.

이번 재개관에 맞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는 <서울건축문화제 ‘2019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과 갤러리2에는 <스몰 체인지 인 서울>, 갤러리3에는 <주거 심포지엄 연계전시: 땅>, 전시관 외부와 비움홀에서는 <젊은 작가전: 다르게 보다>기획전시가 개최된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전시 관람 인원은 1회당 20명으로 제한되며, 1일 3회에 걸쳐 입장하실 수 있다.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주거 심포지엄: 땅>에 참여할 수 있는 4회차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전시 관람을 위한 사전 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