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대표 프레드릭 요한손)가 시범적으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에 협업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집닥, 이케아 코리아와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공식 파트너십 체결

집닥은 이케아 코리아가 지난 11월 5일 오픈한 지속가능성 체험형 팝업 이케아 랩 (IKEA Lab)에서 단독으로 시범 운영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에 시공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케아는 홈퍼니싱 제품 추천과 더불어 인테리어 마감재를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하며, 집닥은 고객에게 자재 상담 및 추천을 포함한 시공 컨설팅과 함께 시공현장 중간 점검과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이케아 랩 웹사이트에서 상담을 사전 예약 후 일정에 맞춰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이케아 랩을 방문하면 당일 이케아의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부터 집닥의 시공 컨설팅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집닥이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이케아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는 이케아 랩에서만 단독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및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케아 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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