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의 톨코 제조사 및 재스퍼 제재목 업체는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재스퍼의 기존 제재소, 톱밥 사업, 목재 파쇄기, 트럭 운송 사업의 50대 50의 공동 벤처 제휴 사업을 발표한다. 협업은 재스퍼 임산회사 및 재스퍼-톨코의 제휴사로 지칭되며, 두 업체 모두와 인접 지역사회에 경제 및 고용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합작 벤처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 성장에 아주 중요하며, 재스퍼 제재목 업체와 이 제재소에 합작 투자하게 되어 기대된다,”라고 톨코사의 브래드 솔락슨은 말했다. “이번 협업은 미국 내제재목 제휴에서 세 번째 협업이며, 우리 제품 및 지역적인 다양화를 지원한다. 이 제재소 시설을 지원해서 북미와 해외의 판매, 마케팅, 물류 이송장비, 현재 고객 및 새로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톨코사와 제휴하게 되어 아주 만족스럽다,”라고 재스퍼 제재목 업체의 최고 경영자인 Roy Beall(로이빌)은 말했다.

“톨코사는 목재 산업에서 입증된 경력을 가졌으며, 목재 제조 사업에서 오랫동안 가족 사업을 이끌어 왔다. 제휴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톨코사, 소중한 고객과 주 및 지역의 경제 개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고용 기회를 만들고 현재 70MMfbm에서 대략 200 MMfbm으로 생산 역량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 Canadian Forest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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