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덴이동식주택
사진제공= 에덴이동식주택

코로나19의 장기화가 라이프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나만의 공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도심 외곽을 중심으로 세컨드하우스 늘어나는 추세이다.

대도시에서 이뤄지는 경쟁적인 삶에 대한 피로감, 내집마련에 대한 어려움 등으로 전원생활에서 여유와 힐링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경향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동식 주택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일반 주거시설과 큰 차이가 없는 새로운 주거형태에 매력을 느낀 소비자도 늘었다.

이동식 주택의 다양한 형태 중에서도 특히 목조는 실주거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컨테이너 주택의 경우 단열에 취약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좁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동식 목조주택은 컨테이너 하우스의 구조적 불편함을 상당 부분해결해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다. 여기에 면적이 20㎡만 넘지 않으면 간단한 신고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에코라이프,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이 전원생활을 체험하기에도 적합하다.

이러한 가운데 이동식 농막 목조주택 제작 전문 업체 '에덴이동식주택'은 30년 전통의 브랜드로 숙련된 전문가의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이동식주택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1인가구, 소형가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작은 집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5.5평~6평 농막주택과 이동식 목조주택은 구청에 간단한 신고만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합법적으로 수도, 전기까지 쓸 수 있어 합리적인 형태의 세컨하우스를 찾는 젊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표 제품인 5.5평형 모델을 기준으로 기본 5.5평형, 5.5평형에 복층 추가 모델, 5.5평형에 복층 및 테라스 2평 추가 모델 등 3가지 모델 제품에 대한 초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중이다. 모든 주택은 직영공장 생산 및 전문 수작업을 통해 내구성과 완성도가 뛰어나다.

한편 에덴이동식주택의 이동식 목조 주택, 6평농막주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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